강다니엘이 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에 새 앨범 컴백 시기를 언급했다.

빌보드는 30일(한국시간) 오전 공식 트위터에 강다니엘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8분 남짓한 길이로,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Color On Me'와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의 CEO로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팬덤명 '다니티(DANITY)'에 대해 "너무나 뜻깊은 이름이고, 팬들을 그 이름을 이쁘게 불러드리고 있다"고 애정을 전했다.

특히 향후 새 앨범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작업 중이지만, 공개할 순 없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겨울"이라고 답해 팬들에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국내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앞서 28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오늘(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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