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제로 프로젝트’의 세 번째 협업 브랜드로 유러피안 친환경 브랜드 ‘소울드랍(souldrops)’을 선택했다.

바닐라코는 누적 판매량 4천만 개를 돌파한 시그니쳐 아이템 ‘클린 잇 제로(Clean it zero)’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성능뿐 아니라 성분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엄선해 선정되며 지난 7월엔 프리미엄 덴탈케어 루치펠로와, 10월엔 아마존 1위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바닐라코

세 번째 ‘제로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소울드랍은 헝가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한 컵의 세제, 자연과 향기를 담다’라는 콘셉트로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며 전 제품에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는 등 친환경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바닐라코와 소울드랍이 함께하는 이번 제로 프로젝트는 11월 12일까지 G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콜라보 세트는 ‘클린 잇 제로’와 함께 인간과 자연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소울드랍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가 포함된다. 프로젝트에서는 3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콜라보 세트 2종을 포함해 4가지의 다채로운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코는 기간 중 G마켓을 통해 바닐라코 제품을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만 원 상당의 라라랩 히알루론샷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5매입)을 증정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소울드랍과 함께하는 이번 세번째 제로 프로젝트는 일상에 ‘깨끗한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성능과 성분 모두 타협하지 않는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평범한 클렌징 루틴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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