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사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2014년 356만 관객을 모은 전작 ‘신의 한 수’에 이어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격파를 예고한다. 공개된 사활 포스터는 주인공 귀수의 사활을 건 대결인 화장실 액션 신, 골목길 액션 신, 기찻길 대국장면이 차례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사활 포스터에는 극명한 명암대비가 돋보이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시그니처 액션인 화장실 액션신이 배경으로 담겨 본편에 담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긴장감 가득한 액션을 배경으로 “진화된 스핀오프의 탄생”이라는 언론 호평이 어우러져 전작 ‘신의 한 수’ 그 이상의 치열한 액션이 ‘신의 한 수: 귀수편’에도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사진='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이어 귀수와 부산잡초(허성태)의 기찻길 대국이 배경으로 담긴 두 번째 사활 포스터는 목숨을 걸고 바둑 대국을 두는 두 캐릭터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해진 내기 바둑의 세계를 예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강렬, 통쾌 터진다! 레전드 액션의 귀환” 카피가 시선을 모으는 세 번째 사활 포스터는 귀수만의 맨몸 액션이 시그니처인 골목길 액션 장면이 담겼다. 무기를 든 상대와 달리 좁은 골목길에서 맨몸으로 자신을 지켜내야만 하는 귀수의 사활을 건 순간이 고스란히 포스터로 탄생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 흥행의 한 수를 예고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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