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뷰티가 지난 8일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구찌 뷰티 서울’ 홀리데이 프라이빗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세에서 처음 선보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인 NEW 글리터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뤼네종’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해당 제품은 페스티브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반짝이는 홀리데이 분위기의 글리터 립스틱으로, 지난 1일 전 세계 최초로 롯데면세점에 선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핑크 손나은, 구찌 뷰티 캠페인의 얼굴인 펑크밴드 서프볼트 리드보컬 대니 밀러, 모델 메이 라프레스와 엘리아 소피아, 모델 곽지영 박세라, 중국 인플루언서 카라 콩과 록시 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찌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토마스 드 클루이버 팀의 도움을 받아 빈티지 콘셉트의 메이크업 스테이션에서 총 60가지 쉐이드와 4가지 포뮬라를 보유한 구찌 뷰티의 립스틱 컬렉션을 체험했다. 또한 대니 밀러와 MUSHXXX의 DJ 공연까지 더해져 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구찌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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