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과 이수근이 키로 말싸움을 벌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출격해 형님들을 만났다.

이날 지민은 이수근과 키를 쟀다. 누가 큰 지 자존심을 터뜨리며 두 사람이 앞으로 나왔다. 이수근은 지민에게 “깔창 빼”라고 했고 지민은 흔쾌히 맨발로 이수근 앞에 섰다.

이수근이 “나는 166cm”, 지민은 “나는 160cm”라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키 차이는 6cm로 보이지 않았다.

이에 혜정이 등판했다. 혜정은 170cm 장신이었다. 이수근은 혜정 앞에 서서 고개를 들어 혜정 얼굴을 바라봤다. 세 사람이 나란히 키 순서대로 서자 형님들과 AOA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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