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새 음반으로 독보적 여성 솔로가수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유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oem'이 가온차트 2019년 47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 'Love poem'은 47주차(2019.11.17~2019.11.23)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2만 8532장으로 1위에 랭크 되었으며,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8일 발표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oem'이 각 음원차트에 공개된 이후 주요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러브 포엠'은 총 6곡이 수록, 전곡을 아이유가 작사하며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발휘했다.

타이틀 곡 '블루밍(Blueming)'은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신스 소스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했다. 나이브 프로덕션과의 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3일과 24일,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 서울 공연 성료했다.

사진=카카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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