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 2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서인국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서인국은 1년여만에 단독 공연 ‘2019 서인국 연말 콘서트 [S#33 / TAKE10]‘를 개최, 가수로서 팬들 앞에 선다. 최근 영화 ’파이프라인‘ 크랭크업을 하게 된 서인국은 쉴틈없이 ’팬심잡기‘ 행보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나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서인국의 지난 시간을 함축하는 의미를 담은 단독 공연에 기대가 조고된다. 서인국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볼 예정이라고 전해졌따. 그는 콘서트 타이틀은 물론 VCR 영상 연출에도 직접 참여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알찬 내용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또 10년 동안 발매되었던 그의 곡들을 되돌아보며 추억여행과도 같은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곡들도 함께 소개해 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가까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의 만능 엔터테이너 서인국은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출연한 이후 현재는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28일(토) 열리는 서인국의 10주년 단독 콘서트 ‘2019 서인국 연말 콘서트 [S#33 / TAKE10]‘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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