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스트리트 콘셉트로 한 신규 프로젝트 라인 ‘Layer.1(레이어원)’을 론칭한다.

뉴발란스 키즈는 오늘(5일) 신세계 강남점 10층에 ‘레이어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상품을 선보이고 13일부터 전국 25개의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 본격 전개한다. 신규 라인은 형광 라임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포츠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웜업 자켓, 트랙팬츠, 아노락 등 의류와 모자, 크로스백, 양말 등의 용품이 있으며 가격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유입이 활발하도록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티셔츠는 3만9000원대, 맨투맨은 5만9000원대, 아노락은 8만9000원대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특별 제작한 긴팔 티셔츠를 증정하며 SNS 인증 이벤트로 레이어원 쇼퍼백을 증정한다. 또한 뉴발란스 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레이어원 의류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레이어원 쇼퍼백을 선물한다.

강남점 팝업스토어 이후 1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 위치한 카페 ‘조양방직’에서 팝업스토어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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