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의 대만 야시장 정복기가 펼쳐진다.

12월 15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8회는 ‘보통날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대만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안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옥수수를 들고 열심히 먹고 있는 건나블리가 담겨있다. 달콤해 보이는 옥수수와 그보다 더욱 달달한 건나블리의 깜찍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건후의 소시지 먹방과 입가에 먹방에 흔적이 가득한 건후가 보여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들의 먹방에 기대를 더한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대만의 핫플 야시장을 찾았다.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건나블리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나은이는 아찔한 높이의 트램펄린에 도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핫한 만큼 사람들도 가득한 이곳에서 주호 아빠와 나은이는 더욱 많은 음식을 즐기기 위해 줄을 나눠 섰다. 이제까지 많은 심부름을 성공한 나은이지만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 하는 심부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나은이가 무사히 음식 심부름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