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2주기에 그를 기억하기 위한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2주기를 추모하는 글이 SNS 등에 이어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종현은 2017년 12월 28일 향년 27세로 숨을 거뒀다. 그룹 샤이니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고인은 이후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로 청취자들의 곁을 찾아가기도 했다.

종현의 2주기에 팬들은 2017년 11월 20일 마지막 게시물이 남겨진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 추모의 글을 남겼다. b.b.an****은 “종현이도 더 이상은 아파하지않기를..보고싶다..”, kkkl****은 “종현아사랑해 추운데 따뜻하게 있어 항상 보고싶어 사랑해 잘지내”, minttis****은 “종현아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라고 여전히 고인에 대한 애틋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생전 무대 위에서 노래하던 고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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