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품질력과 간결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패션피플들의 애장템으로 자리매김한 가방 브랜드 포터가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포터 코리아’를 23일 오픈했다.

포터는 가방마스터 요시다 기치조가 1935년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가방 브랜드로, ‘한 땀 한 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라는 라는 ‘일침입혼’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로써 가방의 본질에 집중한 포터 제품은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 바느질에 이르는 전 과정에 숙련된 장인들이 참여해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국내외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고 올해 4월 가로수점까지 총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포터 코리아에서는 포터의 대표 시리즈인 ‘탱커’와 ‘히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포터 코리아를 통해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포터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포터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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