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팀미션 역대 최고점이 경신된다.

MBN 음악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의 지난 5회 2부 시청률은 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최강자 기록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26일 방송되는 6회에서 또 한번 귀호강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팀미션으로 이뤄진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에서 역대급 최고점이 경신된다.

앞서 5회에서 ‘다섯 불기둥’(김은주, 고나겸, 안소정, 이효진, 황인숙) 조가 퀸메이커 점수 900점 만점에 841점을 획득했다. 이어 ‘늴리리 맘마’(이도희, 최성은, 전영분, 나예원, 정은주) 조는 퀸메이커 점수 844점을 얻었다. 5회 방송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소리퀸즈’(조엘라, 이미리, 전영랑, 박연희, 이유나) 조는 무대가 끝나지 않은 만큼 퀸메이커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6회에서는 ‘소리퀸즈’ 조의 남은 무대와 함께 4개의 조 20명이 함께 한 무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치솟을 만큼 강력한 실력자들이 남아 있다. 장르 또한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퀸메이커, 강릉 주부판정단까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합창한 무대도 있다는 전언이다.

실력자만 남은 본선 3라운드에서 최고점을 경신하며 강릉을 발칵 뒤집은 주인공은 과연 어떤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일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는 내일 밤 9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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