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설을 맞아 품격 있는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13종, 로컬 위스키 ‘윈저’ 3종,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W 아이스’ 등 총 21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대는 2만~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조니워커 설 선물세트에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 ‘조니워커 XR 21년’ 등 조니워커 한정판이 대거 포함돼 한정판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은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개띠, 돼지띠에 이어 국내 출시되는 3번째 12간지 에디션이다. 병의 3면에는 쥐와 복을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그림이 새겨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쥐띠인 분들에게 선물하면 더 큰 의미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도 설 선물세트로 발매 예정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는 3개 양조장에서 생산된 원액들과 소량 생산으로 희귀 원액들을 보유하고 있는 5개 양조장에서 생산된 원액들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탄생했다. 독특한 맛과 더불어 피닉스 형상이 새겨져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유혹한다.

또한 ‘조니워커 XR 21년’은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한국적 색채가 특징인 도자기 잔 2개도 함께 세트로 구성돼 소중한 이에게 명절 선물로 알맞은 제품이다.

이외 명절 세트로만 판매되는 아름답고 화려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한정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디트 에디션’과 조니워커에서 처음 선보이는 12년산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산’도 함께 출격한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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