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연말을 맞아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2019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려진다. 한 해 동안 형님학교를 빛내준 게스트들을 위한 수상은 물론, 형님학교를 굳건히 지켜온 멤버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형님학교 종업식 녹화에서 형님들은 수상자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각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게 뭐라고 떨리냐”라면서도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종업식에는 한해 동안 형님학교를 빛내준 게스트를 위한 시상 코너가 진행됐다. 특히 신동, 장성규 외에 직접 수상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에 활기를 더한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2019년 형님학교를 빛내준 ‘일일 전학생’들이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기대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