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남녀가 독립할 때 원하는 평수는 20평대인걸로 드러났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2030 회원 64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거주 형태’에 대해 조사 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2030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63%가 아파트를 선호 주거지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단독주택’ 24%, ‘잘 모르겠다’ 7%, ‘빌라’ 6% 순이었다.
특히 여성과 남성 모두 각각 65.9%와 58.3%의 가장 높은 비율로 ‘아파트’를 뽑아 남녀 모두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된 반면 ‘단독주택’은 남성 응답자의 28.8%가, 여성응답자는 20.8%가 선택해 남성이 여성에 비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거나 신혼부부라 가정했을 때 선호하는 거주지의 크기는 20평대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20평대를 응답한 사람이 2명 중 1명인 50%로 나타났으며, 30평대(26%), 10평대(15%), 40평대(6%), 50평대 이상(3%) 순이었다.
이어 20대 남녀가 지역에 상관없이 20평대 아파트의 가격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은 ‘1억 이상~3억 미만’이 46%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1억 미만’이 30%, ‘3억 이상~5억 미만’이 17%, ‘5억 이상~7억 미만’이 5%, ‘7억 이상’을 선택한 사람이 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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