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루비’ 크로스백 완판 기념으로 가방을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비 크로스백은 19AW 컬렉션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양가죽과 이탈리아 소가죽 소재를 믹스해 워싱한 기법으로 양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전면의 시그니쳐 ‘루프’ 장식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포인트로 핸드백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 크로스, 클러치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컬러는 마룬, 메이플, 블랙 3가지로 가격은 43만8000원이다.

루비 크로스백은 패셔니스타 차정원이 착용하며 베스트 상품에 등극, 2019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0개를 돌파하며 현재 4차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 또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예약 판매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이그라이슨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일부 온라인 스토어에서 ‘루비’ 크로스백 마룬 컬러 예약 구매 시 9만8000원 상당의 ‘햄튼’ 쇼퍼백을 스페셜 기프트로 선착순 증정한다.

‘햄튼’ 쇼퍼백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체크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토트 스트랩 외에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조이 그라이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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