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설 이후 본격적인 새해를 맞아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공기정화식물 원예대전’이 열린다.

29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매장에서 모델들이 집안 공기 정화 및 분위기 전환에 좋은 공기정화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1월의 끝자락인 30일부터 신학기가 있는 3월까지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들을 본격 선보이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의 공기정화식물이 담긴 ‘세라믹 분갈이 화분’을 크기에 따라 7900원부터 1만9900원까지 선보인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한 고무나무, 습도조절 및 실내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녹보수 등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들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 집안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 능력까지 탁월한 화려한 원예 상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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