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채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장기가왕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가왕 '낭랑18세'의 4연승 도전기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는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부터 래퍼 그리, 에이프릴 나은&채경, 고영배, 진해성까지 판정단 '어벤져스'가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지난주 '주책바가지 골반'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던 '합정역 5번 출구' 는 이번에도 깜짝 놀랄만한 섹시 댄스로 여심을 홀렸다. 이에 에이프릴 나은과 채경이 무대 위로 올라 그의 섹시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역 아이돌 에이프릴과 아이돌 추정 '합정역 5번 출구'의 섹시 댄스 배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끼리 똘똘 뭉쳤던 김구라&그리 콤비는 또 다른 만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구라의 발언에 그리는 "아빠 왜 그러냐" 라며 독설 아닌 독설을 던져 모두의 속을 후련하게 만들기도 했다는데, 과연 그리가 아빠 김구라를 공격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난주 '파' 개그맨 김영철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최불암'의 수준급 솔로무대에, 그 정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C 김성주가 "어렵게 모셨다" 고 밝힌 만큼 거물급으로 예상되는 '최불암'의 정체는 가수, 성우, 배우 등 다양하게 추리되는 상황이다.
새로이 합류한 판정단들의 활약과 복면가수들의 솔로무대는 오는 일요일(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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