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남’ 헨리의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향수 화보가 공개됐다.

헨리는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과 뮤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사에도 등장하는 로맨틱한 사랑 고백인 ‘Be My Paradise’ 콘셉트로 진행된 더블유코리아 3월호 화보 촬영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헨리의 목소리, 황홀한 스패니시 기타 사운드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음악천재 헨리의 달달한 눈빛과 더불어 선물박스를 가득 안고 환하게 짓는 싱그러운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화보촬영 현장에서 헨리는 ‘너만 생각해’의 노래 속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하고,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콘서트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화보 속 헨리가 선택한 향수 ‘포멜로 파라디’는 플로리다 포멜로의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의 코롱 압솔뤼 제품이며 아틀리에 코롱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니치 향수다.

한편 아틀리에 코롱은 헨리의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를 기념해 한정판 레더 케이스를 선보인다. 아이보리 컬러의 레더 케이스에 헨리의 사인을 블루 컬러로 각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당 제품은 30ml 이상의 향수 제품 구매자에게 선택 시 제공되며 전국 아틀리에 코롱 백화점 매장과 쓱닷컴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