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가 고객 맞춤형 ‘보디 스프레이’ 21종을 오늘(28일) 출시한다.

샤워젤부터 배스밤, 헤어 컨디셔너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보디 스프레이로 선보인 신제품은 목욕시간 외에도 좋아하는 러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에센셜 오일로 어우러진 보디 스프레이의 다채로운 향기는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러쉬는 기존 보디 스프레이 4종(더티,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로즈 잼, 트와일라잇)을 판매 중이다. 이에 보디 스프레이 21종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총 25가지의 다양한 향기로 선택의 폭을 넓혀 나만의 향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디 스프레이 21종은 잘 익은 자두를 짜낸 듯한 상큼한 향기의 ‘플럼 레인’, 달콤한 캐러멜 향기의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관능적인 자스민 향기의 ‘섹스 밤’, 사과와 장미의 조화로 행복한 향기의 ‘쏘 화이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러쉬는 각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선별했다. 매장마다 만날 수 있는 제품이 상이하다. 전국 70여개 매장 중 강남역점과 명동역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러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