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표가 뉴욕으로 떠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뉴욕 출장을 떠난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김소연 대표는 이날 뉴욕으로 출장을 떠났다. 비행만 14시간, 장거리 출장의 이유에 대해 김소연 대표는 “패션을 하려면 이곳을 정복해야 하는거고, 너무 어렵지만 꼭 정복해야 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뉴욕지사가 어디에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소연 대표는 “첼시에 있다”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에스팀은 이번에 처음으로 뉴욕 현지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경아, 한혜진, 수주 등 에스팀 소속의 많은 모델들이 이미 해외에서 활동한 이력이 이었기 때문.

명색이 CEO지만 김소연 대표는 뉴욕에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김소연 대표는 “뉴욕은 교통 지옥”이라며 오히려 지하철이 택시보다 더 빠르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직원들과 함께 일정을 체크하는 등 강행군 출장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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