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이 내가 그린 기린 그림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배우 임강성이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정체가 배우 임감성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배우 임강성은 이날 내가 그린 기린 그림으로 등장, 빼어난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탈락으로 임강성의 정체가 공개되자 강균성은 “뮤지컬 보고 노래를 너무 잘하시더라”라고 자신이 생각한 가수가 맞다고 말했다.

또 “저랑 한번도 같은 반이 된 적은 없지만 초등학교 동창이다”라며 “너무 반가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강성은 과거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 OST인 ‘야인’ 원가수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임강성은 “22살 때 불렀다”라며 “형님들이 저를 많이 찾으셨다 형님들의 가족 행사를 다한 거 같다. 아는 형님이 아님에도 어느샌가 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임강성은 2002년 가수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돈꽃’,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했으며 지속적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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