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지드래곤, 태양 등 최근 군 입대한 스타들이 군 생활 근황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된다.

 

23연대 10중대 공식 카페

입소 5일차에 접어든 배우 이민호는 최근 훈련소에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연대 10중대 측이 20일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1소대 1분대 단체사진에서 그는 훈련 동기들과 나란히 앉은 자세로 늠름한 기운을 떨치고 있다. 이민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그는 4주동안 기초군사훈련을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지드래곤의 근황도 포착된 가운데, 부상을 당했는지 깁스를 하고 보호대를 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우너 백골부대로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며칠 전 공개된 사진에서 발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20일 공개된 또 다른 훈련소 사진에서는 왼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일부 팬들은 지드래곤이 군 생활 도중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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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빅뱅 멤버인 태양의 훈련소 생활도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태양은 지드래곤과 달리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앞서 태양은 훈련소 동기들과 찍은 사진 속에서 남다른 군복 케미를 떨쳤고, 뒤이어 20일에는 마스크를 쓴 채 총을 들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은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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