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한정원의 소속사인 앰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의 결혼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엠엑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두 사람이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지난 1월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5월 말에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신혼 보금자리는 현재 알아보는 중”이라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데일리는 한정원과 김승현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엠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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