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과 함께 봄이 만개하고 있으나 해가 갈수록 간절기는 짧아져가고 있다. 곧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이라면 기본 아이템인 여름 셔츠를 선택하는데 공을 들인다. 디자인과 소재, 통풍과 흡수 등 따져볼 요소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배럴즈가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커버낫이 선보인 2018 섬머시즌 룩북은 다양한 반팔셔츠와 슬리브 등의 메인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테마인 ‘선데이 무드’를 통해 일요일의 여유로움과 함께 세련된 시티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열대의 섬 하와이를 모티프로 선보이는 ‘와이키키 수베니어 셔츠’와 ‘쿠퍼 팜 트리 셔츠’ 2가지 종류의 알로하셔츠를 메인으로 ‘선셋 팜 트리 티’ ‘서퍼맨 티’ ‘팜 트리 에코 백’ 등 뜨거운 여름의 계절감, 도시의 쿨한 감성과 휴양지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겹쳐 입어도 멋스럽다.

지난해 여름시즌 동안 2만장의 판매실적을 올린 스테디셀러 ‘아치로고 티셔츠’는 올 여름 새로운 컬러웨이를 적용해 출시됐다. 블랙, 화이트, 오렌지 등 4가지 컬러로 나왔으며 전면의 커버낫을 대표하는 아치로고의 변형 그래픽 나염이 포인트다.

이외 로고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퍼티그 셔츠, 퍼티그 쇼츠 등 올여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함께 구성했다.

 

사진= 배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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