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페이스북 페이지 ‘JTBC 소셜라이브’에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에 대한 취재결과를 전하는 JTBC 박영우 기자와 전다빈 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다빈 기자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조양호 회장이 사과문을 내놨는데 어떤 내용이 직원들을 화나게 한 거냐”고 박영우 기자에게 물었다.
이에 박영우 기자는 당일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 코너를 언급하며 “손석희 앵커도 언급했는데 4년 전 조현아 칼네트워크 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사과문과 조양호 회장이 내놓은 사과문이 중복되는 문구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들 입장에서는 반쪽짜리 사과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다빈 기자는 새롭게 생기는 부회장 직급에 오는 새롭게 생기는 부회장 직급에 오시는 분
그 분이 누구냐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석태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양호 회장의 오른팔로 직원들에게 알려져 있다”라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내세운 ‘자기 사람 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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