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오늘의 골골이'로 선정됐다.
 

24일 첫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 내일'에서는 '오늘의 골골이' 선정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박준형, 박명수, 김용만,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함께 모여 골골이로 선정된 멤버의 건강검진표를 본 멤버들은 안쓰러움을 내비쳤다. 비만, 콜레스테롤 위험, B형 간염 위험에 지방간, 갑상선 혹, 만성피로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첫 번째 골골이로 공개된 김용만은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진단 결과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내장지방), 만성피로, 진성당뇨 예방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특히 여성형 유방 증세가 있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박명수는 개인 인터뷰 시간에 "한편으로 속으로 내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구나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오늘의 골골이'로 선정된 김용만과 3인은 첫번째 여행지 강원도 강릉으로 떠났다.

 

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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