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게스트 군단이 ‘런닝맨’에 온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대세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 의외의 능력을 공개한다.
 

(사진=SBS '런닝맨')

최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선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전격 출연했다.

아울러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신사적인 깡패(?)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성동일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런닝맨’ 출연인 신혜선은 녹화에 앞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런 미션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놀라운 적응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뛰어난 순발력과 예리함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주도적으로 미션을 이끌어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의외의 능력을 발견한 신혜선은 스스로에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신혜선, 성동일을 비롯해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 입담꾼 장도연이 함께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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