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으로 이뤄진 ‘궁민남편’이 대한민국 남편들의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운다.

 

사진=MBC '일밤' 제공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이 ‘일밤’으로 편성 확정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채널권을 사수한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편들이 출격, 순도 100% 리얼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다. 평소 남편들이 하고 싶었던 로망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며 갈증을 톡톡히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은 각양각색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올해 결혼 24년차 모범가장인 ‘국민남편’ 차인표를 비롯해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인 ‘1등남편’ 안정환, 푸근하고 편안한 매력의 ‘중년남편’ 김용만, 특유의 매력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훔친 ‘워너비 남편’ 권오중이 모여 마음속에 담아둔 열정을 깨우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여기에 예능에 첫 도전하는 스타가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일밤’ 신규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공복자들’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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