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의 체중감량 이유가 밝혀졌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2년 만에 40키로가 늘었다는 엠브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브로는 일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운동에 빠져들었다. 헬스장에나 있을 법한 운동기구를 집에 갖춰둔 엠브로는 유산소는 물론 근력운동을 했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는 엠브로의 노력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엠브로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소리가 맛있는 먹방’. 방송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됐고 2년 사이에 40kg가 불어난 것.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지 인터넷에 엠브로를 둘러싼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악성댓글이 극성을 부린 것. 결국 엠브로는 자신의 콘텐츠를 시청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노력 끝에 엠브로는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때리고 가두고...'장애학생 폭행' 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 3명 입건
- ‘아찔한 사돈’ 오스틴강, 본인 레스토랑서 경리 대접…“요리할 때 되게 멋있다”
- 이명박 변호사 "징역15년 대단히 실망, 항소 여부 검토중"
- ‘아찔한사돈’ 오스틴 강♥경리, 29살 동갑내기 부부…“머리부터 발끝까지 예뻐”
- 이특, DM 실수 해프닝에 사과 "연우야 하고 불렀다, 옛날 사람"
- 2018 여의도 불꽃축제,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차질?…“6일 오전 결정”
- ‘아찔한 사돈’ 이미주♥권혁수, 첫 만남에 롤러코스터…“잘 보이고 싶어”
- 김희애-이성민, 부일영화상 주연상…최우수작품상 '공작' 5관왕
- 7호선, 상도역 스크린 도어 고장으로 퇴근길 지연 운행
- '궁금한 이야기Y' 무속인 백여인 학대 피해자 "암 걸린 적 없다, 병원도 안가"
- ‘내일도 맑음’ 하승리·지수원, 윤복인 의식불명 빠트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 '궁금한 이야기Y' 연쇄 차량절도사건, 범인은 만14세 중학생
- ‘랜선라이프’ 데이브, 취향 확고한 집 공개 “빈티지 제품 좋아한다”
- '궁금한 이야기Y' 멤버놀이하다 따돌림에 투신…가해자, 일베드립 치며 조롱
- ‘진짜사나이300’ 신지, 발목 통증에도 ‘부상자 훈련’…“부끄럽고 싶지 않았다”
- '정글의 법칙' 동굴속 바퀴벌레+박쥐떼…이상화, 새끼 박쥐 구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