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의 체중감량 이유가 밝혀졌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2년 만에 40키로가 늘었다는 엠브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이날 엠브로는 일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운동에 빠져들었다. 헬스장에나 있을 법한 운동기구를 집에 갖춰둔 엠브로는 유산소는 물론 근력운동을 했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는 엠브로의 노력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엠브로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소리가 맛있는 먹방’. 방송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됐고 2년 사이에 40kg가 불어난 것.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지 인터넷에 엠브로를 둘러싼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악성댓글이 극성을 부린 것. 결국 엠브로는 자신의 콘텐츠를 시청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노력 끝에 엠브로는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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