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에게 스킨십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생화학테러를 막으려는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본과 고애린, 유지연(임세미 분), 라도우(김성주 분)은 애린의 쌍둥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을 목표로 한 생화학테러가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본과 유지연, 고애린은 학교로 향했다. 김상렬(강기영 분)은 아이들을 대피시켰다.

폭탄이 터지기 5분 전, 유지연은 테러범 중 한 명과 몸싸움을 벌엿다. 이후 김본은 다른 테러범과 맞붙었다. 김본은 테러범을 제압하고 폭탄이 터지기까지 2초를 남겨 두고 폭탄을 해제했다.

이후 김본은 아이들에게 '코코' 스킨십을 하고 고애린에게도 '코코' 스킨십을 했다.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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