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여는 첫날 이른 아침부터 한 의류 브랜드로 인해 온라인몰이 뜨겁다.

사진=FCMM 제공

FCMM가 1일 하루 동안 50~90%의 할인 행사를 시작한 가운데 온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전 품목을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서울 명동 영플라자와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FCMM 온라인 매장 기준으로 다운 베스트, 바람막이 등이 2만원대, 다운패딩이 6만~8만원, 롱패딩이 10만~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올겨울 한파가 예고된 만큼 신소재 웰론을 충전재로 사용한 롱패딩이 특히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FCMM 측은 “연중 1회 진행하는 할인 행사이며 신상 포함 모든 상품을 최대 90% 세일한다”며 “비회원 구매 시 무통장 입금 확인이나 시스템 요청 처리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회원 구매를 권장한다. 결제 완료 순으로 재고가 차감되는 특성상 순번에서 밀려 주문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FCMM은 '좋은 옷이 사람을 멋지게 만든다'는 기치를 앞세워 지난 2016년 만들어진 브랜드로, 10~20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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