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꼬달리와 더바디샵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연말연시 선물로 소장각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사진=꼬달리 제공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는 베스트셀링 페이셜 케어와 바디제품들로 구성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양한 취향과 연령을 고려한 11가지 세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특별한 골드 디테일의 패키지가 행복한 순간을 선사한다.

대표 페이셜케어 세트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세트’로 프랑스 10년 연속 안티-다크 스팟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과 워시 오프 타입의 화이트닝 필링 마스크인 ‘글리콜릭 필 마스크’, 자연유래 성분의 약산성 포밍 타입 클렌저,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로 구성됐다.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세트’는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건조한 겨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뷰티 엘릭시르 세트’와 피부의 볼륨과 탄력을 되찾아 주는 ‘레스베라트롤 페이스 리프팅 소프트 크림 세트’ 등 다양한 페이셜케어 세트가 출시됐다. 또한 겨울철 필수템인 핸드&네일크림과 립 트리트먼트로 구성한 바디케어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꼬달리 한남동 부티크와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더바디샵 제공

더바디샵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겨울철에 적합한 바디케어 제품과 디퓨저, 바디브러쉬 5종으로 구성됐다.

크랜베리 추출물로 향이 풍성해진 베리봉봉은 섬세하고, 달콤한 향으로 크리스마스에 과즙미를 더한다. ‘베리 봉봉 바디 버터’는 피부에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남겨주는 집중적인 전신용 보습제다. 카메룬의 영양 풍부한 밀랍 향료, 브라질의 콩과 바바수 기름, 가나의 코코아와 셰어 버터, 니카라구아의 참깨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베리 봉봉 샤워젤’은 부드러운 솝프리 거품 샤워젤로 에티오피아의 공정무역 꿀이 함유돼 샤워 후 촉촉함을 선사한다. ‘베리 봉봉 핸드크림’은 포켓 사이즈의 핸드크림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가나 셰어버터, 니카라과의 세서미 씨드 오일, 브라질의 바바수 오일 등 3가지 공정 무역 원료를 함유했다.

‘인챈티드 포레스트 리드 디퓨저’는 청명한 겨울 소나무 숲을 거닐고 있는 듯한 상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용기는 재활용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겉 포장재는 FSC 인증 종이로 제작돼 산림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 에디션 제품은 아니지만 바디 피부결에 부드러운 마사지와 기분 좋은 자극을 전해주는 ‘켁터스 바디 브러쉬’가 겨울철 유용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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