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을 강조한 스틱형 메이크업 아이템이 인기바람이다. 스틱 타입 제품은 손에 제품이 묻지 않아 번거롭지 않으며 빠르고 쉽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런 장점 덕에 뷰티 카테고리별 스틱 제품이 속속 출시되더니 제품군 또한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 밤은 물론 파운데이션까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특히 파운데이션의 경우 1세대 리퀴드 타입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K-뷰티 대표 아이템인 쿠션에 이은 새로운 아이템을 찾던 업계에서 이미 3세대 절대 강자로 스틱 파운데이션이 주목받는 중이다.

과거 스틱 파운데이션은 뻑뻑하고 매트해 유분 지성 피부나 분장에 쓰이는 제품으로 치부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제품은 파우더나 리퀴드 타입에 비해 양 조절이 용이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틱 파운데이션은 제형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또 휴대가 간편해 수정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좋으며 뛰어난 밀착력을 장점으로 앞세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번만 사용해도 편리함에 놀라고 기능에 또 한 번 놀란다는 가장 진화한 대세 아이템인 스틱 파운데이션이 1분 1초가 급한 매일 아침, 조금 더 윤택해진 생활로 인도하고 있다.

사진=조성아TM, 3CE, 손앤박 제공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론칭한 홈쇼핑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는 매 방송 완판을 기록, 총 12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어가는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알프스 장미 성분이 캡슐 형태로 약 4만ppm 함유돼 바르는 즉시 파운데이션과 프레시 믹스된다. 발림성이 부드럽고 피부 속부터 촘촘히 보습 커버하며 우수한 밀착력, 커버력을 자랑한다. 또 용기 하단에 얼굴 굴곡에 맞춰 설계돼 초미세 마스터 브러시가 내장돼 브러시 결자국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3CE의 ‘레이어 커버링 스틱 파운데이션’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멜팅 텍스처가 가볍지만 꼼꼼하게 밀착돼 블러 처리를 한 듯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터치할수록 섬세하게 피부에 감기듯 밀착되는 테크니컬 피팅 시스템이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편안한 베이스를 유지시키며 원하는 부위에만 덧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력한 스팟 커버가 가능하다.

피부에 답답함 없이 가볍게 피팅돼 마치 원래 피부인 것처럼 맑고 자연스러운 새틴 피부 연출이 가능한 손앤박 ‘얼티메이트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얇고 섬세하지만 놀라운 커버력으로 깨끗하고 자신감 있는 피부 바탕을 완성시킨다. 특히 함유된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유분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유지시키고, 논 라텍스 소재의 에어 핏 블렌더가 밀착력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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