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은방울꽃 부케를 든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UAA/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8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런 가운데 이날 조수애가 든 부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수애가 든 부케는 은방울꽃 부케로 과거 고소영, 김정은, 박시연, 송혜교 등이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꼭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방울꽃은 100% 수입에 의존, 유럽 농장과 연결된 에이전시를 통해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가격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