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Z' 마고 로비가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최후의 Z 마고 로비 이기적 몸매 / 최후의 Z 마고 로비 SNS 캡처

'최후의 Z' 마고 로비는 최근 SNS에 '@portermagazine'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고 로비는 내추럴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맨발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고 있어 고혹적이라는 표현도 적절하다. 계단을 함께 내려오고 있는 반려견 역시 군살 없이 날씬해 주인을 닮은 모습이다. 

최후의 Z 마고 로비 포스터 / 최후의 Z 수입사 제공

마고 로비는 영화 '최후의 Z'에서 앤 버든 역을 맡았다. '최후의 Z'는 핵전쟁으로 온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거의 멸종된 가운데 계곡에서 살아남은 여자 앤 버든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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