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주역 유승호-조보아-곽동연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전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극중 강복수로 다방면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유승호는 “복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에 행복함을 느낀다. 2019년에도 ‘복수돌’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

여신급 외모와는 달리 팩트 폭격을 날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첫사랑’의 이미지를 다시 쓰고 있는 조보아는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의 시작을 함께하고 있는데 드라마 분위기만큼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저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와 더불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싱그러운 인사를 전했다.

이전 이미지와 180도 다른 젠틀한 악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곽동연은 “2019년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다짐했던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모두 웃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앞으로 더 재밌어질 ‘복수가 돌아왔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방송시청에 대한 부탁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1월1일 오후 12시10분부터 90분간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방송되며 13~14회 방송분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SBS ‘복수가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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