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난자 냉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 론 부부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난자냉동까지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 론 부부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열한 살 차이인 이사강 론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론은 차후 군 입대로 인해 혼자 있을 이사강을 걱정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먼저 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진짜 생각하지도 못한 얘기였다"며 놀라워했다.

또 론은 이사강에 난자 냉동을 권유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녀 계획은 아직 없는 이사강에게 만약을 위해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두면 좋겠다 싶어 권유를 했다고 한다. 이에 유일한 유부남 김인석은 론 이사강 부부가 고민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 아이 가진 입장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이사강 론 부부와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또 김인석은 결혼식을 앞둔 론에게 "결혼생활에서 싸우는 것은 없다"며 조언해줬다. 이를 들은 이사강은 김인석에 "호감이 급상승했다"고 말했고 '비디오스타' MC들은 "김인석 변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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