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8회에는 이시언이 주택청약으로 당첨된 아파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6년간 지낸 집에 대한 아쉬움도 잠시. 이시언은 드디어 주택청약으로 마련한 새 아파트에 도착하게 됐다. 이미 태원석이 도착해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있던 상황.

더이상 짐을 놓을 자리조차 없었던 것과 달리 커다란 신발장은 물론이고 방도 세 개나 있는 번듯한 아파트였다. 여기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아직 사람 손떼가 타지 않은 말 그대로 새집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태원석이 “저도 열심히 일해서 형처럼 아파트 살래요”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아이콘이에요, 희망의 아이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