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차박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8회에는 액티비티 끝판왕 성훈이 차박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이날 짐을 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뭘 하는 거냐는 말에 성훈은 차박을 간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로 드라이브해서 장소로 이동 후에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숙박하는 게 있다고 해서 한번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앞서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등 늘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즐겨왔던 성훈다운 도전인 셈.

성훈은 차박에 필요한 짐들을 챙겨서 차에 올랐다. 이어 기안84에게 전화를 해 작업실 근처를 지나게 된다며 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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