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전국 이마트 대부분 매장이 휴점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는 있지만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쉬어간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화인해야 한다.

코스트코는 둘째, 넷째주 휴무를 비롯해 다음달 설날 당일에도 휴무를 확정한 상태다.

한편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점포별 휴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