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샤워시간을 향기롭게 채워줄 신제품 ‘#러쉬무드’ 8종을 출시한다.

‘#러쉬무드’는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이 러쉬 스파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품으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기분 좋은 향기, 소리, 부드러운 감촉까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요소들로 완성했다. 샤워시간을 통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8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제품군 ‘샤워 밤’은 기존 배쓰 밤을 입욕이 아닌 샤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물에 닿아 녹으면서 생기는 무스 폼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샤워할 수 있다. 총 4가지 향기로 선보인다.

‘카마’는 파촐리와 오렌지로 매혹적인 향기를, ‘슬리피’는 라벤더와 통카로 평온한 향기를, ‘낫 슬리피’는 레몬과 오렌지, 네롤리로 상쾌한 향기를, ‘코야니스카시’는 라벤더와 일랑일랑로 생기 있는 플로럴 향기를 자아내는 샤워 밤이다.

이외 베티버 뿌리 오일과 다마스크 장미 오일로 숲의 향기를 품은 배쓰 밤 ‘언더 더 엄브렐라 트리’, 카모마일 블루의 포근한 향기로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배쓰 밤 ‘리틀 보틀 오브 캄’, 노을빛 색과 시트러스의 상큼한 향기로 채운 버블 스피너 ‘스피닝 플레이츠’ 카카오 버터와 쉐어 버터로 피부의 촉촉함을 남겨줄 네이키드 보디 로션 ’리틀 팟 오브 에너지’를 출시한다.

사진=려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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