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첫 솔로 앨범을 예고하는 인터뷰 티징 영상의 본편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4일 오후 7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그냥 민경, 걍민경 EP.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부터 솔로 앨범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방향성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수니까 커버 영상도 올리고, 소소하게 내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 브이로그를 올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솔로 앨범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강민경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해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순위 밖에 없다. 내가 쓴 곡이고 내 의견이 반영된 앨범이니까 자부심도 있지만 엄청난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10년 만에 나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느낌이다"라며 "가장 나답고, 가장 잘하는 것이 결국 발라드였다. 다비치 발라드와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솔로 앨범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강민경은 오는 27일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강민경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냈다.
그간 다비치 활동과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가창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솔직하게 담은 Vlog와 방탄소년단 ‘Euphoria’, 폴킴 ‘너를 만나’ 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커버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보여준 강민경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민경은 27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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