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차기작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시무식에서 차기작을 언급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는 이날 주식회사 기안84의 사장으로 시무식을 진행하게 됐다. 직원들과 신년 계획에 대해 말하던 중 기안84 “사실 차기작을 연재하면 두 배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분 오래오래 여기서 함께 먹고 삽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재차 직원들에게 2019년 한해를 잘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안84는 시무식이 끝난 후 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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