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상금보다 녹화를 망치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 다음회 예고편에서 멤버들이 추리의 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그러나 ‘미추리’에 처음 시작하는 전소민은 추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대체 이걸 어떻게 아는 거야? 저는 추리를 못해요”라고 말했다. 전소민을 보던 강기영은 “소민이는 다른 프로그램 촬영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소민은 방향을 틀어 상금보다 다른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저 사실 돈 안 찾아도 되니까 이 녹화를 망쳐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해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충격적인 진실이 예고돼 궁금증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