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캠핑한 경험을 들려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 쿄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캠핑의 매력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멧돼지를 들고 가는 독수리를 봤다. 원숭이는 김을 까먹더라”라는 이야기를 형님들에게 들려줬다.

그리고 이중에서는 미국 바퀴벌레에 대한 언급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빽가는 “미국에서 진짜 놀란 게 거기서 바퀴벌레를 봤는데 크기가 진짜 손바닥 만하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불신 가득한 형님들의 모습에 빽가는 “몸이 무거워서 걷는 것도 느릿느릿하다”고 부연설명했다. 아울러 소리에 반응한다고 말해 진위여부를 두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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