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홍콩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진=KBS '뮤직뱅크 in 홍콩' 캡처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in 홍콩’은 MC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 재니스의 진행 속에 국내 아이돌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뮤직뱅크 in 홍콩’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이돌은 세븐틴이었다. 세븐틴은 ‘어쩌나’와 ‘숨이 차’로 홍콩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불꽃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세븐틴은 ‘어쩌나’ 무대를 마친 뒤 “홍콩 팬들, 저희가 홍콩에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손가락하트를 보냈다. 부승관은 “알러뷰!”라고 크게 소리쳐 홍콩 팬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이어 ‘숨이 차’ 무대가 펼쳐졌다.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세븐틴은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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