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 3종 세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첫방송되는 ‘빅이슈’에서 주진모는 한때 국내 최대 일간지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되었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을 맡았다. 쾌감 가득한 쿨한 복수, 불순한 석세스와 동시에 집으로 돌아갈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심리적 홈리스’들의 공감을 돋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7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주진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매력 3종 세트’ 메이킹 영상이 공개다.

‘주진모의 매력 분석’ 영상 중 첫 번째로 포착된 ‘얼굴 천재력 100%’에서는 깔끔한 블랙 정장 차림을 한 주진모가 등장했다. 주진모는 시크함이 물씬 풍겨나는 ‘정장 핏’을 시작으로 조각 같은 얼굴, 카리스마 눈빛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확실한 여심 저격을 예감케 했다.

두 번째로는 ‘숨겨진 반전 매력’을 태그로 달아 쉬는 시간 동안 장난기 가득한 반전 면모를 발산하는 주진모를 담았다. 긴 촬영에 지칠 법도 하지만 촬영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에는 귀요미 표정을 짓기도 하고 갑자기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홈리스 패션’이 잘 어울린다는 칭찬에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까지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주진모의 ‘찰떡같은 액션 소화력’이 공개됐다. 홈리스 한석주로 변신한 주진모는 달리고 구르고, 기차에 매달리는 등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도 온 몸을 불사르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터. 고난도 액션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는 주진모의 폭발적인 열의가 ‘빅이슈’와 한석주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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