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웨카 사냥에 나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캡처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 병만족이 웨카를 잡으려고 애를 썼다.

한번 웨카 때문에 굴욕을 맛봤던 병만족은 이번에는 기필코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라 그 의지는 강했다.

하지만 웨카는 빠른 몸놀림으로 병만족의 포위망을 뚫어냈다. 특히 김인권은 공복에도 웨카를 잡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했고 나라는 돌멩이를 들고 나섰다.

웨카가 자취를 감추자 나라는 “아침부터 등산하는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병만족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웨카 사냥에 성공하며 먹거리 하나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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