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로맨스 영화가 국내 여성 관객들에게 미리 사랑받고 있다.

사진='파이브 피트' 포스터

특별한 썸이 시작되는 안전거리의 이색 로맨스 ‘파이브 피트’가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만족도 4.2점(5점 만점 기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4월 극장가 최고의 로맨스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헤일리 루 리차드슨)와 윌(콜 스프로즈)의 No 허그, No 키스라는 특별한 썸을 그린 끌림 로맨스 영화다.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가까이 접근하면 안 되는 CF(남포성 섬유증)에 걸린 두 사람이 첫눈에 반했지만 서로를 위해 6피트 안전거리를 지켜야만 하는 독특한 룰의 이색 로맨스로 ‘파이브 피트’가 올봄 관객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브 피트’는 1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체 시네마스코어 A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10대 관객들에게는 A+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았다.

사진='파이브 피트' 사전 모니터 시사회 설문지

국내에서도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인생영화다” “스킨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영화” “시간 순삭 로맨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 등 감상평을 담기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라이징스타 콜 스프로즈에 대한 열광적인 호응도 잇따랐다. 스텔라에게 첫눈에 반해 다가가는 윌 역을 맡은 콜 스프로즈는 데인 드한, 티모시 살라메를 이어 국내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시사 점수를 받으며 올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파이브 피트’는 4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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